콘서트 처음 가는 사람을 위한 매너 가이드
콘서트 매너는 어렵지 않습니다. 원칙은 하나예요 — 내 즐거움이 옆사람 관람을 방해하지 않게. 처음이라 몰라서 실수하기 쉬운 것들만 추렸습니다.
촬영
- 공연마다 규정이 다릅니다. 촬영 전면 금지인 공연도 있고, 특정 곡(앙코르 등)만 허용하는 공연도 있습니다. 입장 시 안내와 장내 방송이 기준입니다.
- 허용되는 경우에도 플래시는 끄고, 휴대폰을 머리 위로 계속 들고 있는 것은 뒷사람 시야를 가리는 대표적인 민폐입니다.
- 촬영 금지 공연에서 몰래 찍다 적발되면 퇴장 조치될 수 있습니다.
응원봉과 응원
- 응원봉은 가슴~어깨 높이에서. 머리 위로 쭉 뻗으면 뒷줄 전체의 시야를 가립니다.
- 함성과 떼창은 공연의 일부지만, 발라드의 조용한 브릿지 구간이나 아티스트가 말하는 중에는 잠시 아껴두는 것이 관람 문화입니다.
- 정해진 응원법이 있는 팬덤도 있습니다. 몰라도 괜찮습니다 — 주변을 따라 하면 됩니다.
좌석과 이동
- 지정석 공연에서 곡 중간의 이동은 최소로. 화장실은 곡과 곡 사이 또는 멘트 타임에 다녀오는 것이 매너입니다.
- 앞좌석 등받이를 차거나 잡고 일어나지 않기. 일어서서 관람하는 분위기의 공연이라도 내 좌석 라인을 벗어나 통로를 막으면 안전 요원의 제지를 받습니다.
- 시야를 크게 가리는 모자나 머리 장식은 벗는 것이 뒷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.
그 외
- 입장 전 화장실: 대형 공연장은 입장 줄과 화장실 줄이 모두 깁니다.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.
- 쓰레기: 응원용품 포장지, 음료 컵은 지정된 곳에. 공연 후 좌석에 쓰레기를 두고 가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비매너입니다.
- 향수: 밀집된 실내에서 강한 향은 주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규정은 공연·공연장마다 다르니, 티켓과 함께 안내되는 공지를 한 번 읽어보고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